Project Description

재불청년작가협회 회원 작가 4분이 기획한 « 무지의 정원 (Le Jardin des ignorances) »

 

« Le Jardin des ignorances » est une exposition initiée pour partager des idées préconçues et fausses sur l’Asie. La solide histoire de la discrimination s’est poursuivie avec la base de l’ignorance sur les uns et des autres. À travers cette exposition, les quatre artistes coréennes souhaitent partager des histoires de l’autrui que l’on ne connaissait pas et que l’on aurait pu négliger facilement. Dans ce jardin, nous vous proposons de réfléchir à la fois à l’ignorance envers nous et à l’ignorance envers les autres.

재불 한인 작가 4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선입견과 그릇된 인식 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합니다. 공고한 차별의 역사는 서로에 대한 ‘잘 알지 못함’, 즉 ‘무지’를 기반으로 지속되어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네 명의 아티스트는 <무지의 정원> 안에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쳐왔던, 지나쳐왔을 타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나’라는 개인을 향한 타인의 무지함을 다루는 동시에 우리 또한 타인에 대해 모르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을 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이번 전시, <무지의 정원>에서 보내길 바랍니다.

 

Exposition collective de nos 4 artistes-membres de l’AJAC, intitulée « Le Jardin des ignorances ».
Artistes : KIM Jaeyoung, LEE Hyewon, SIM Mihye, WOO Cheyon.

참여 작가 : 김재영, 이혜원, 심미혜, 우채연.